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토 스코르체니 (문단 편집) === 기사의 도약 작전 === 1944년 5월 25일 유고슬라비아 파르티잔의 지휘소 한복판에 있던 [[요시프 브로즈 티토]]를 생포하러 강하했으나 간발의 차이로 실패하고 만다.[* 티토의 아지트를 밀고한 배신자는 전후 체포되어 처형됐다.] 한때 스코르체니의 부대는 티토에게 부상을 입히면서 5분 거리에 도달하기까지 했으나 티토 역시 산전수전 다 겪은 거물인지라 결국 수적으로 우세한 파르티잔들과 부비트랩들을 이용해 지연전을 펼치며 자신은 숨겨놓은 비상 열차로 도피한다. 이 작전에 투입된 SS 공수부대는 스코르체니 등 일부 인원을 제외하고는 전원 각종 전과로 인해 계급과 서훈이 박탈된 일종의 [[형벌부대|형벌부대원]]들이었으며 작전 성과에 따라 계급과 서훈을 전부 회복시켜 주겠다는 약속하에 투입된 것이었다. 비록 티토를 잡지는 못했으나 투입된 대원 다수가 전사 혹은 부상당할 만큼 치열한 전투를 벌였고 그를 코앞까지 몰아붙인 데다 그의 육군 원수 예복 등 상징적인 노획품 등을 획득한 것에 만족한 히틀러가 이들의 계급과 서훈을 모두 회복시켜 주었다.[* 이들은 작전을 수행하면서 티토의 지휘소에 들어가서 티토의 체스로 체스를 두는 여유까지 보였으나 철수하면서 체스 세트는 분실했다. 곧 기지로 돌아온 티토는 되찾은 체스로 솔플레잉하는 모습을 촬영하여 자신이 습격을 받았어도 건재하다며 추축국들을 엿먹이는 선전에 써먹었다.] 단, 스코르체니는 작전의 입안은 주도했으나 작전 실행 부대가 여럿 겹치고 또 이들 간의 알력 다툼까지 더해져 그의 직속 부대가 강하하지는 않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